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후기▒다락방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후기>

 

 

 

◆ 제 블로그에 2018년 넥플릭스 순위에서 10위에 이름이 올랐던 드라마 입니다.

 

 

<내용>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되어버린 보들레어 세 남매들이 울라프백작(악당)의 재산과 목숨을 노리는 사람으로 부터 도망다니며 꾸며지는 이야기 입니다.

 

<후기>

 

1시즌 에서는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서 손이 계속 가게되어 전체를 봤습니다. 그런데 약간 병맛이 섞인 드라마더라구요. 잔혹한 이야기지만 그 잔혹함을 영상으로는 회피해서 보여주어서 12세 관람가입니다. 그런데 정말 어린아이들에게 추천하기는 개인적으로 별로입니다.

(2017년 8부작)

 

2시즌 에서는 아이들이 한층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다른분들은 어떻게 보셨을지 모르지만 내용이 너무 반복적입니다.

어느정도의 반복성이냐면 어렸을때 포켓몬스터의 로켓단 수준으로 계속 말도 안되는 방법으로 나타납니다. 모티브가 포켓몬스터가 아닌가 할 정도로 반복 또 반복입니다.

(2018년 10부작)

 

 

3시즌 에서는 비밀조직에 관한 전개들이 갑자기 빨라집니다. 아이들도 정말 많이 컸습니다. 특히 최고 막내 아이 서니는 걸어다니며 말도 너무 잘합니다. 이런 딸이 있으면! 하는 딸바보 느낌으로 3시즌을 마무리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좀 지루한 면이 있어서 정말 시간이 많으실때 추천드립니다. 집중해서 볼만한 내용은 아닙니다.

 

<등장인물 및 시즌별 사진들>

 

 

1시즌의 정점! 너무 귀엽지 않나요? 아기도 정말 어렸네요!

 

 

이랬던 아이들이..................................................................

 

 

써니...너무 좋아요!! 폭풍성장을 했습니다!!!

 

 

소녀가 아닌 아가씨 느낌이 이제 제법 나오지 않나요 ? ( Malina Weissman )

 

 

시즌1때만해도 누나보다 키가 작았는데 정말 쑥쑥! 컸습니다. (Louis Hynes)

 

다른 작품에서 꼭 봤으면 좋겠네요!

사진출처 : NETF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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