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북12 인시피오 케이스 리뷰▒다락방

< 갤럭시북12 인시피오 케이스 >

 

 

◆ 갤럭시북12를 사용한지 1년이 넘었네요. 그동안 함께 썼던 파우치가 하나 있었는데 세월이 세월인지라 7년이나 지나버려서 다 뜯어지더라구요 겉면이 .. 국내에서는 갤럭시북12 케이스가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헤드폰 살때 직구로 함께 구매하였습니다.

 

<개봉기>

 

박스에 나온색은 완전 파란색을 보여주지만

실제로는 청록색에 가깝습니다. 저는 이게 더 좋네요 (앞면)

인시피오가 쓰여 있고 접히는부분이 있습니다(뒷면)

케이스 안쪽을 보면 각도 조절을 위하여 3줄로 나뉘어 있습니다.

세웠을때 모습

<후기>

 

사놓고 나서 한달 정도 사용했는데 이거 물건입니다. 생각보다 태블릿 무게 때문인지 엄청 잘 잡아 줍니다. 또한 뒤로 돌려서 낮은각도로 하면 그림그리기 정말 좋은 각도가 나옵니다. 제가 그림쟁이는 아니지만 공부할때 갤럭시북12에 필기를 자주하는데 여러모로 만족감이 매우 높습니다. 완전 추천드립니다.

 

대신.... 사용한지 얼마 안됬는데 벌써 까진 부분이 있더군요. 도서관에 두고 쓰는건데 겉재질이 약한건가 싶어요. 보호는 전체적으로 잘 됩니다. 갤럭시북12를 원래 팔 생각이였는데 케이스때문에 다시 정이 갑니다. 더 써야겠네요.

 

(현재 사용 조합 : 갤럭시북12 + LG롤리키보드2 + 인시피오 케이스 + 갤럭시탭용 와콤펜)